기숙사 이용
- 등록일
- 2019/05/23
- 작성자
- 김민지
- 조회수
- 1545
답변글
작성자 : 이관재, 답변일 : 2019/05/29
첨부파일 : 작성자 : 이관재, 답변일 : 2019/05/29
의무식달력.png
첨부파일중 이미지미리보기안녕하세요 숭덕관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이관재입니다.
우선 학생들에게 혼란을 야기하여 불편을 드린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이에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2019학년 1학기의 경우 의무식비는 156,600원으로 한끼당 2,700원으로 총58끼로 계산되었습니다.
3월 4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을 계산하면 총 62끼가 되어야하지만
마지막 주 시험기간이 누락되어 6월 17일(월) 부터 6월 20일(목)까지 총 4끼가 누락된 것 입니다.(첨부파일 참조)
이는 학기 시작 전에 확인이 되었으나, 학생들에게 이미 안내가 되어버려,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아라마크와 상의를 하여 마지막 주를 선택(예약)식으로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김민지 학생분의 의견처럼 조식을 먹지 않는 학생의 수요를 조식을 먹는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돌리기 위해
가격을 올린것이 아니라, 현재 제공되고있는 중식의 정식 수준(기존 조식 식단보다 1찬 늘어난 식단 제공)의 질로 값을 동일하게 하되,
식당측에서도 식재료 및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택(예약)식으로 운영 되는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추후에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기숙사 시설(CCTV, 가구변경, 시설노후화 등)의 경우 등은 단 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점차적으로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면 2015년에는 C동의 가구를, 2017년에 B동의 침대 및 공용시설을, 2018년에는 현재 설치된 CCTV의 화질을 개선 등이 있습니다.
김민지 학생이 요청한 식당 측의 개선에 대한 요청은 아라마크 영양사의 전문으로 답변을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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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북과학대학 교내식당 지점장입니다
중,석식의 경우 조식과 같은 의무식사가 아니라 판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품절이 되는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미리 선결제(예약)가 아닌 상황이라면 수요예측이 어려운 학식에서 양을 더 늘리거나 음식을
확보해놓고 나눠파는것은 어렵습니다.
메뉴 품절건을 보시면 알겠지만 특정음식만 품절이됩니다. 이것을 더 많이 요청하시면
4개의 메뉴중 한두가지를 아예 운영하지않고 그메뉴만 팔아야 가능합니다.
중,석식의 불만을 적어주신건은 단체급식 특성상 100% 만족을 얻기 어렵습니다.
단체급식은 개개인의 만족을 실현할 수 없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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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원글]=================
[원글] 김민지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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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숙사 이용
내용 : 안녕하세요 기숙사에 사는 학생입니다.
요번에 1학기 기말고사 6월 17일부터 6월 20일 동안 아침 조식이 2700원에서 3400원으로 올랐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일단 조식값을 2700원에서 3400원으로 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식의 질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숙사비용을 받는 것에 비해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기숙사를 처음 들어올 때 기말고사 조식값을 책정을 안 하고 가격을 올려서 받아내는 것은 학교 측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가격보다 800원을 더 내고 먹으라는 것은 . 수요가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식을 하게 되는 사람들한테 안 먹는 사람들의 비용을 나눠서 800원을 올리신 것 같은데 그럼 더 수요가 안 오르지 않을까요? 800원은 무슨 기준으로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 측이 잘못한 것을 학생들한테 돈을 더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400원이 오른다고 해서 학생들한테 더 나아지는 것이 있나요? 800원 오른다고 해서 학식의 질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식뿐만 아니라 중식, 저녁의석식의 질이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다른 곳에서 3000원 4000원 정도 먹는 것이랑 중식 저녁을석식을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먹는다는 것을 비교해보면 특정한 날 이외에는 다른 곳에서 먹는 것이 더 맛도 좋고 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학식을 더 이용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조금만 좋은 음식이 나오면 매번 빨리 매진돼서 학생들의 선택권이 없어져서 밥을 안 먹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 좀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숙사 생활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있습니다. 일단 CCTV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기숙사 안에 CCTV가 없어서 도난사고, 위험한 일이 생겨도 온전히 기숙사 학생이 주의해야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또한 방충망도 허술해서 기숙사에서 벌레가 너무 많이 들어와 매번 벌레와 전쟁을 해야 합니다. 책상에서 공부하려고 해도 하루에 벌레 10마리 잡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화장실에가면 큰 벌레들과 마주쳐야 하고 아무리 산에 학교가 있다고 한들 벌레와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습니다.가구도 삐거덕삐거덕 거리고 스탠드 전선의 피복이 항상 벗겨져 있어서 조심해서 켜야 합니다. 과연 더 나은 점이 뭘까요? 비록 지금은 저 학생 1명의 의견이지만 기숙사생들이 많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다 반영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반영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학생들에게 혼란을 야기하여 불편을 드린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이에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2019학년 1학기의 경우 의무식비는 156,600원으로 한끼당 2,700원으로 총58끼로 계산되었습니다.
3월 4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을 계산하면 총 62끼가 되어야하지만
마지막 주 시험기간이 누락되어 6월 17일(월) 부터 6월 20일(목)까지 총 4끼가 누락된 것 입니다.(첨부파일 참조)
이는 학기 시작 전에 확인이 되었으나, 학생들에게 이미 안내가 되어버려,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아라마크와 상의를 하여 마지막 주를 선택(예약)식으로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김민지 학생분의 의견처럼 조식을 먹지 않는 학생의 수요를 조식을 먹는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돌리기 위해
가격을 올린것이 아니라, 현재 제공되고있는 중식의 정식 수준(기존 조식 식단보다 1찬 늘어난 식단 제공)의 질로 값을 동일하게 하되,
식당측에서도 식재료 및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택(예약)식으로 운영 되는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추후에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기숙사 시설(CCTV, 가구변경, 시설노후화 등)의 경우 등은 단 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점차적으로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면 2015년에는 C동의 가구를, 2017년에 B동의 침대 및 공용시설을, 2018년에는 현재 설치된 CCTV의 화질을 개선 등이 있습니다.
김민지 학생이 요청한 식당 측의 개선에 대한 요청은 아라마크 영양사의 전문으로 답변을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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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북과학대학 교내식당 지점장입니다
중,석식의 경우 조식과 같은 의무식사가 아니라 판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품절이 되는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미리 선결제(예약)가 아닌 상황이라면 수요예측이 어려운 학식에서 양을 더 늘리거나 음식을
확보해놓고 나눠파는것은 어렵습니다.
메뉴 품절건을 보시면 알겠지만 특정음식만 품절이됩니다. 이것을 더 많이 요청하시면
4개의 메뉴중 한두가지를 아예 운영하지않고 그메뉴만 팔아야 가능합니다.
중,석식의 불만을 적어주신건은 단체급식 특성상 100% 만족을 얻기 어렵습니다.
단체급식은 개개인의 만족을 실현할 수 없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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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김민지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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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숙사 이용
내용 : 안녕하세요 기숙사에 사는 학생입니다.
요번에 1학기 기말고사 6월 17일부터 6월 20일 동안 아침 조식이 2700원에서 3400원으로 올랐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일단 조식값을 2700원에서 3400원으로 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식의 질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숙사비용을 받는 것에 비해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기숙사를 처음 들어올 때 기말고사 조식값을 책정을 안 하고 가격을 올려서 받아내는 것은 학교 측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가격보다 800원을 더 내고 먹으라는 것은 . 수요가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식을 하게 되는 사람들한테 안 먹는 사람들의 비용을 나눠서 800원을 올리신 것 같은데 그럼 더 수요가 안 오르지 않을까요? 800원은 무슨 기준으로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 측이 잘못한 것을 학생들한테 돈을 더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400원이 오른다고 해서 학생들한테 더 나아지는 것이 있나요? 800원 오른다고 해서 학식의 질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식뿐만 아니라 중식, 저녁의석식의 질이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다른 곳에서 3000원 4000원 정도 먹는 것이랑 중식 저녁을석식을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먹는다는 것을 비교해보면 특정한 날 이외에는 다른 곳에서 먹는 것이 더 맛도 좋고 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학식을 더 이용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조금만 좋은 음식이 나오면 매번 빨리 매진돼서 학생들의 선택권이 없어져서 밥을 안 먹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 좀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숙사 생활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있습니다. 일단 CCTV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기숙사 안에 CCTV가 없어서 도난사고, 위험한 일이 생겨도 온전히 기숙사 학생이 주의해야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또한 방충망도 허술해서 기숙사에서 벌레가 너무 많이 들어와 매번 벌레와 전쟁을 해야 합니다. 책상에서 공부하려고 해도 하루에 벌레 10마리 잡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화장실에가면 큰 벌레들과 마주쳐야 하고 아무리 산에 학교가 있다고 한들 벌레와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습니다.가구도 삐거덕삐거덕 거리고 스탠드 전선의 피복이 항상 벗겨져 있어서 조심해서 켜야 합니다. 과연 더 나은 점이 뭘까요? 비록 지금은 저 학생 1명의 의견이지만 기숙사생들이 많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다 반영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반영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번에 1학기 기말고사 6월 17일부터 6월 20일 동안 아침 조식이 2700원에서 3400원으로 올랐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일단 조식값을 2700원에서 3400원으로 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식의 질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숙사비용을 받는 것에 비해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기숙사를 처음 들어올 때 기말고사 조식값을 책정을 안 하고 가격을 올려서 받아내는 것은 학교 측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가격보다 800원을 더 내고 먹으라는 것은 . 수요가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식을 하게 되는 사람들한테 안 먹는 사람들의 비용을 나눠서 800원을 올리신 것 같은데 그럼 더 수요가 안 오르지 않을까요? 800원은 무슨 기준으로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 측이 잘못한 것을 학생들한테 돈을 더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400원이 오른다고 해서 학생들한테 더 나아지는 것이 있나요? 800원 오른다고 해서 학식의 질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식뿐만 아니라 중식, 저녁의석식의 질이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다른 곳에서 3000원 4000원 정도 먹는 것이랑 중식 저녁을석식을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먹는다는 것을 비교해보면 특정한 날 이외에는 다른 곳에서 먹는 것이 더 맛도 좋고 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학식을 더 이용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조금만 좋은 음식이 나오면 매번 빨리 매진돼서 학생들의 선택권이 없어져서 밥을 안 먹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 좀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숙사 생활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있습니다. 일단 CCTV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기숙사 안에 CCTV가 없어서 도난사고, 위험한 일이 생겨도 온전히 기숙사 학생이 주의해야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또한 방충망도 허술해서 기숙사에서 벌레가 너무 많이 들어와 매번 벌레와 전쟁을 해야 합니다. 책상에서 공부하려고 해도 하루에 벌레 10마리 잡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화장실에가면 큰 벌레들과 마주쳐야 하고 아무리 산에 학교가 있다고 한들 벌레와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습니다.가구도 삐거덕삐거덕 거리고 스탠드 전선의 피복이 항상 벗겨져 있어서 조심해서 켜야 합니다. 과연 더 나은 점이 뭘까요? 비록 지금은 저 학생 1명의 의견이지만 기숙사생들이 많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다 반영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반영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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